특수·희귀·새싹채소씨앗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아시아종묘 출판부(도서출판 허브월드)에서

「맥록소의 효과」(원제 : 麥綠素の效果)를 번역 출간했다.
 
  저자 하기와라 요시히데 교수는 미국 캘리포니아대 환경독성학과의 객원교수를 역임한 의학박사로

인간이 건강을 유지하고, 병을 치유하도록 해 주는 것은 자연에의 혜택 밖에 없다고 한다.

보리싹을 섭취함으로써 백혈병, 고혈압, 아토피성피부염, 췌장염, 위궤양, 당뇨병 등 성공적인 개선효과를 목격했다고 한다.

  맥록소는 보리새싹을 갈아서 만든 분말을 말하는 것으로 항산화효과가 있어 

암 예방효과와 각종 성인병의 예방 및 치유의 효과를 저자 및 여러 사람의 실례를 들어가면서 설명하고 있다.

또한 맥록소에 함유된 각종 미네랄, 비타민류, 효소, 항산화성분, 생리기능 부활 성분 등은 

다른 어떤 식품이나 의약품보다 안전하게 또 간단히 섭취할 수 있는 대안으로 맥록소를 제시하고 있다.

  웰빙시대를 맞아 새싹채소의 인기가 높아가는데 보리새싹을 가정에서 기를 경우

농약과 공해와 오염과는 거리가 먼 안전한 먹을거리를 먹을 수 있다. 건강은 의약품이나 

건강보조식품으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안전한 먹을거리로 지키는 것이 확실하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지친 현대인들에게 가장 안전하게 건강을 유지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맥록소가 다가오고 있다.

남쪽 논·밭에서 4~5월에 수확되는 보리새싹이 우리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확실한 도움이 되기를,

또 도시소비자들이 직접 아파트 베란다, 사무실, 텃밭 등에서 길러 먹으면서 건강증진에 힘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저자 : 하기와라 요시히데 의학박사
역자 : 류경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