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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안내] 붙혀도 먹어도 좋은 다용도 ‘마사지맛짱’ ‘유럽형 수출오이 3종’ 국내외서 호평!
주목! 이 품종
붙혀도 먹어도 좋은 다용도 ‘마사지맛짱’ ‘유럽형 수출오이 3종’ 국내외서 호평!
생식용, 절임용, 오이채용, 무침용, 간식용... 세계적으로 오이 품종들은 수없이 많다.
아시아종묘 맛사지맛짱오이는 수확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생식용 오이면서 과피에 침이 없어 얼굴맛사지 품종으로 인기가 높다.
향이 나며 씨앗이 없고, 크기가 작아 생으로 먹기에 적합하다.
이처럼 아시아종묘의 맛좋은 생식용 오이는 국내뿐 아니라 유럽형 바카, 바카스, 바카시아 3종으로 해외에도 소개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글·사진 박선영(아시아종묘 출판팀)
수확한 마시지맛짱 오이와 재배중인 유럽형 수출오이 바카.
지방이 없고, 염분이 적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생식용 마사지맛짱 오이는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칼륨과 비타민C가 많다.
숙기는 빠른편으로 평균 과장은 8~10cm로 짧다. 평균과중은 30~40g 정도이다. 마디사이의 길이는 중간정도이며 마디 당 2~3개의 과가 착과된다.
수확기가 집중되어 일시 수확이 가능하며 흰가루병레이스(PM-1) 저항성이 있다.
마사지맛짱오이 재배농가들 경우 대부분 시설하우스 재배이다.
묘를 옮겨심고 나서 약 30일 정도 지나면 오이를 따내기 시작하는데 30절 정도까지 수확한다.
수확기간은 약 90일 정도가 된다. 많이도 달리기 때문에 밑거름을 충분하게 줘야 한다.
토양 선택 시 물빠짐이 좋고 햇볕이 잘들며 토양산도(pH)가 5.6~6.8인 곳이 좋다.
온도관리
약 10~37℃에서 잘 자라며 생육적온은 20~30℃이다. 겨울재배 시 온도가 너무 낮으면 뿌리의 성장이 어렵다.
10℃ 이하로 내려갈 때는 땅의 온도를 높여줘야 한다.
물과 비료주기
점적관수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처음에는 물호스를 오이묘 가까이 두다가 오이가 커져 갈수록 호스를 점점 멀리 옮겨 줘야한다.
오이 잔뿌리가 넓게 퍼지기 때문이다. 오이를 수확할 때 곡과가 나오거나 밑쪽이 쪽 빠지는 것은 비료분 부족일 때다.
마사지맛짱의 경우 마디마디에 2~3개 오이를 따내기 때문에 적절한 비료주기가 중요하다.
마사지맛짱 오이 비료주는 양(g/10a(300평)/하루씩)
생육일수 | 질소질(N) | 인산질(P₂O₅) | 칼리질(K₂O) |
D-14일째 | 100 | 100 | 100 |
14일-35일째 | 200 - 250 | 100 - 130 | 250 - 300 |
35일-수확기까지 | 300 - 400 | 150 - 240 | 400 - 500 |
오이 생육상황을 보아가면서 칼슘과 마그네슘(고토)을 필요시마다 추가해 줘야 한다.
미량요소 복합비료도 관주가 필요하며, 킬레이트 철 필요 경우는 10a(300평)당 500g을 첨가해야 한다.
햇볕이 잘 들고, 산소공급이 원활하도록 첫마디부터 7절까지는 꽃과 오이를 제거해주는 것이 그 다음 마디에 착과되는 오이 수확에 유리하다.
수확은 파종 후 23~45일째부터 시작된다. 75~100일간 계속 따낼 수가 있다. 이른 아침에 수확하는 것이 좋고 속이 꽉차서 단단하고 서늘한 상태로 수확되어야 한다.
생식용 수출오이 바카, 바카스, 바카시아 경쟁력 1문 1답
바카(Acu789, 과장 10~12, 바카스(Acu755, 과장 13~14, 바카시아(Acu756, 과장 14~15) 3품종은 봄에서 가을까지 재배가 가능하다.
과색은 농록색으로 광택이 나며 주름이 보이며 껍질은 얇다. 하우스재배 전용 오이이며 노균병과 흰가루병에 강하다.
암꽃전용오이로 마디에서 각각 2개씩 암꽃이 발생하는 멀티형 오이이다. 과 비대력이 우수하고 초기 수량이 많다.
오이 재배 시에 6~7절까지 곁순과 오이를 모두 제거하여 초세를 강하게 만들어야 하며 수확시기에 많은 과가 달리므로 충분한 양의 관수와 균형잡힌 추비를 충분히 해야 한다.
해외지역에서 MENA라 칭하는 지역(Middle East & North Africa) 중동 및 북아프리카로 수출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마디가 짧고 절성이 좋아 수량성이 뛰어나 반응이 좋다.
타 품종대비 단맛과 수분함유량이 높고 균일성이 상품가치가 뛰어나 경쟁력을 갖춘 오이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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