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

① 적치마 잎상추로 붉은색 발현이 뛰어나고, 광택이 좋으며 저장성이 강합니다.
② 잎 상단부는 붉은색이고, 잎 하단부는 녹색으로 적색과 녹색의 비율이 적당하여 보기 좋습니다.
③ 조, 중생종 상추로 숙기는 정식 후 약 25일 부터 수확 할 수 있으며 생육 후반기까지 수확이 가능합니다.
④ 잎의 모양은 타원형이며, 결구상추처럼 잎살이 두텁고 아삭아삭하며 식미감이 아주 좋습니다.
④ 봄, 여름, 가을 재배가 가능하며, 전국적으로 어느 지역에서나 재배가 잘 됩니다.

 상추의 락투카리움 성분을 불면증에 활용하는 사례도 있다. 

얼마 전 TV에서도 ‘상추차’로 불면증을 해소하는 생활 팁이 공개됐다. 

상추를 잘 말린 다음 마른 팬에 볶는 덖음 과정을 거친 뒤 7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상추 가루를 넣어 우려 마시면 되는 아주 간단한 생활 상식이다. 

 이밖에도 상추는 숙취해소에도 좋다. 

차가운 성질을 가졌기 때문에 알콜 섭취후 열독을 풀어주기 좋고 

철분과 비타민C가 많아서 피로회복과 간 기능 개선에도 탁월하다. 

또 필수 아미노산이 많아서 헤모글로빈 결핍을 해소하고, 

녹황채소로 항산화성분이 다량 함유, 눈의 신경까지 보호해주는 노화방지 식품이기도 하다. 

최근 작은 텃밭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여름철 잎을 뜯어주기만 해도 잘 자라는 덕분에 상추는 텃밭의 터줏대감. 

여름철 상추만 잘 먹어도 건강해지고 열대야 속에서 숙면까지 할 수 있다. 

출처: 중도일보 여름철, 상추만 잘 먹어도 다이어트와 숙면 두마리 토끼를?/이해미 기자

 TV조선 <만물상>(천원으로 차린 제철 보약 밥상! 1000원 상추 한상차림)